eruhkim'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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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비유덴으로 제일 먼저 활동을 했던 오카다 유이를 제외한 하로프로 엑그 멤버들에 가장 최근 하로프로에 가입한 8기 미츠이 아이카와 쥰쥰을 포함 36명이 펼치는 공연이다. 엑그 멤버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공연을 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름을 외우기 힘들었는데 눈에 띄는 멤버들을 알 수 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에서는 단체로 부르는 곡과 그룹을 나누어서 하로프로의 여러 유닛 곡을 의상도 따라하며 부르는데, 단체곡의 경우 메이저 데뷔조인 모무스 8기 세명과 큐트 멤버가 중심을 이룬다. 이 때문에 공연의 첫 노래에서 M양이 센터에서 비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중국인 멤버 두 명의 일본어가 꽤나 깔끔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신인들이 많다 보니 확실히 아마추어의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멤버들이 있었다.

일단 비주얼쪽으로 가장 강력한 인상을 주는 것은 마노에리=마노 에리나. 한창 때의 고토가 주는 이미지와 사유, 레이나 등 다양한 멤버들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너무 어리다는 느낌이 많은데 성장 가능성은 정말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 모무스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쥰쥰도 괜찮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고, 처음 봤을 때 꽤나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었던 뭇치=모리 사키가 그 당시의 포스를 능가하지 못한다는 점은 안타까운 점.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모리 사키의 장래도 기대되기는 마찬가지.

예쁘다고 표현하기는 뭔가 다른 느낌이지만 묘한 매력을 주는 멤버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로빈=오카다 로빈 쇼코이다. 혼혈이 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풋살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어쩌다 보니 노래랑 춤도 추고 있는 뭇치=무토 미카는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얼마 전 꽤나 인기를 끌었던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과 같은 매력이라고 할까.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코레나가 미키도 훨신 큰 남성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코레코레는 너무 듬직하다 보니... :-)

아직 어린 멤버들이 많다 보니 귀여움으로 승부를 할 수 있는 멤버들도 많이 있다. 그 중 최고는 바로 사키티=오가와 사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였는데, 어리고 작지만 딱부러지는 행동 등이 귀엽다. 이에 비해 카뇽=후쿠다 카논은 역시 작지만 조금은 나이가 있다보니(중학생) 좀 더 어른스러운 귀여움이 있다. 양갈래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이로링=마에다 이로리나, 사진으로 보면 어른스럽지만 영상으로 보면 상당한 귀여움을 발산하는 아비쨩=유토쿠 아유미도 기대주.

앞으로의 하로프로를 이끌어갈 멤버들이 예쁘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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