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가 토튼햄과의 힘겨운 일전을 펼쳤다. 가뜩이나 원정 경기여서 힘들었는데 심판의 판정이 토튼햄에 유리하도록 이루어지는 바람에 자칫 잘못하면 질 뻔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에서 손으로 공을 건드렸지만 그대로 진행을 하였고 그로 인해 공의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수비수가 공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실점을 해 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에서도 레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감독 교체 이후 많이 발전한 토튼햄이 심판의 이점을 이용해서 겨우겨우 리드를 지켜나갔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위기였던 경기 종료 10초전. 나니의 프리킥을 카를로스 테베즈가 골을 성공시키며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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