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8/04/29
- 2008/04/24
- 2008/04/14
더비 카운티 남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블랙번 로버스 원정, 레딩 홈
블랙번 로버스 홈 성적: 1 대 2 패
레딩 원정 성적: 0 대 1 패
역대 최소 득점: 21점 (2002-2003 선더랜드)
현재 득점: 19점
이번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무려 2골을 퍼부으면서 기록을 깰 수 있을 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다 실점: 82점 (1997-98 반슬리, 38경기)
현재 실점: 82점
이번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6실점을 하면서 반슬리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모두 0대0 무승부보다 좋은 성적을 보이지 않는 이상 기록이 깨지며 거의 99% 확률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1993-1994시즌에 스윈든 타운이 100실점을 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22팀이 참여하여 42경기를 하였기 때문에 82실점이 사실상의 최다 실점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최소 골득실차: -57점(1994-1995 입스위치 타운, 42경기), -45점 (1997-1998 반슬리, 38경기)
현재 골득실차: -63점
38경기를 펼치면서 42경기의 골득실차보다 더 안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소한 한 경기를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므로 99.999% 기록 경신 확정이겠네요.
역대 최소 승점: 15점 (2005-2006 선더랜드)
현재 승점: 11점
남은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해도 타이 기록입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기록 경신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소 승: 3승 (2005-2006 선더랜드)
현재 승: 1승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타이 기록입니다. 99% 바뀐다고 봅니다.
역대 최다 패: 29패 (2005-2006 선더랜드, 38경기, 1994-1995 입스위치 타운, 42경기)
현재 패: 27패
남은 두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타이 기록입니다. 팀 단위 기록 중 나쁜 기록은 다 깨고 있는 더비 카운티가 유일하게 기록 경신이 불가능한 항목입니다.
| 2007/08 Barclays Premier League의 최종 순위 예상 (0) | 2008/05/07 |
|---|---|
| 더비 카운티가 깰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기록들 (0) | 2008/04/29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34 - Manchester United vs. Arsenal (0) | 2008/04/14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31 - Manchester United vs. Liverpool (0) | 2008/03/25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29 - Derby County vs. Manchester United (0) | 2008/03/18 |
| The FA Cup Sixth Round - Manchester United vs. Portsmouth (0) | 2008/03/15 |
1998/99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가 2007/08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만났다. 약 10년 전 펼쳐졌던 경기에서 양팀은 두 경기 모두 3 대 3을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 시즌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누 캄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유러피안 트레블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누 캄프에서의 기억은 좋은 편이다.
원정 경기의 부담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지만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시작해서 3분도 채 되지 않아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한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바르셀로나의 밀리토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레드 데블스의 페널티킥을 전담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키커로 나섰는데, 안타깝게도 공은 골대를 맞고 만다.
큰 위기를 벗어난 바르셀로나는 그 이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반 데 사르의 실수가 좋은 기회를 갖기도 하였고, 좋은 기회에서 프리킥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레즈의 선수들은 적절하게 바르샤의 공격을 끊어낸다.
홈팀인 바르셀로나가 계속 공격의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유나이티드의 선수들 특히 스콜스가 계속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끊어내면서 결정적인 기회는 내주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짧은 패스 위주로 수비를 뚫는 시도를 계속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는 호날두의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해 나아갔다. 호날두는 강팀을 상대로 수비에 막히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 들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금 공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고, 경기 스피드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사무엘 에투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고, 유나이티드는 패트릭 에브라의 오버래핑이 늘어나면서 측면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가 점점 흘러가면서 다시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이 높아졌고, 레즈는 다시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를 보얀으로 교체하면서 공격진에 변화를 주었고, 아스날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많은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는 티에리 앙리를 대기시킨다. 계속되는 공방전이 이루어졌지만 양팀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특히 바르셀로나는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도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웨인 루니를 빼고 나니를 투입하면서 공견진에 변화를 주었고 바르셀로나의 레이카르트 감독은 데코를 빼고 앙리를 투입시켰다. 앙리가 한 박자 빠른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노려봤지만 반 데 사르의 선방에 막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를로스 테베즈 대신 라이언 긱스를 투입하면서 윙어를 네 명이나 동시에 투입하는 흔히 볼 수 없는 포메이션을 구축한다. 바르셀로나는 앙리가 프리킥 상황에서 멋진 슛을 날렸으나 역시 반 데 사르에게 막혔고, 2분의 추가 시간이 지난 후 경기는 0 대 9으로 종료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널티킥을 실패하면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지만 네만야 비디치가 빠진 가운데 수비진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다음 올드 트래포드 홈경기에서 조금은 유리한 위치를 마련했다. 홈경기에서는 유나이티드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다득점을 하며 승리하기를 바란다.
프리미어리그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초반 선두를 달리다가 에두아르두의 부상 이후 계속 되는 무승부로 지금은 3위까지 떨어진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붙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첼시와 3위 아스날이 추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했고, 3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무슨 일이 있어서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유나이티드는 부상당한 네만야 비디치를 대신해서 제라드 피케가 센터백으로 출전하였고, 마이클 캐릭과 폴 스콜스, 오웬 하그리브스를 모두 출전시키며 중원 장악을 시도했고,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로 공격을 펼쳤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오랫동안의 부상에서 복귀한 미카엘 실베스트르와 게리 네빌은 이번 경기에서는 후보 명단에도 오르지 않았다. 거너스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테오 월콧을 후보 명단에 두면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 아데바요르 등으로 공격을 펼쳤다.
좀 더 절박한 상황인 아스날은 전반전을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아스날의 공격은 위협적이지 못했고, 양팀 모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한 상태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들어서 가끔씩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던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은 결국 골을 허용하게 된다. 아스날의 반 페르시가 올린 평범한 크로스를 수비수와 골키퍼가 서로 미루는 사이에 아데바요르가 손을 써서 공을 골대로 밀어 넣은 것이다. 워낙 순식간에 이루어진 일이어서 리플레이 화면이 나오기 전까지 아데바요르가 손으로 골을 넣은 것을 발견하기 힘들 정도였다. 그 이후에도 레즈의 수비진은 가끔씩 집중력을 잃는 경우가 있었는데 비디치의 복귀까지 수비진의 점검이 필요하겠다.
아스날의 득점으로 경기는 좀 더 치열해졌는데, 손으로 흥한자 손으로 망하게 되는지 손으로 골을 넣은 아스날은 손으로 인해 골을 잃게 된다. 페널티 에어리어에서의 슛을 갈라스가 손으로 막아버린 것이다. 고의적인 동작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공의 흐름을 완전히 막아버린 행위가 되었기 때문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박지성의 의욕이 앞선 탓에 다시 한 번 킥을 해야하는 위기가 있었으나, 자신의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유 있게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박지성과 폴 스콜스를 카를로스 테베즈와 안데르손으로 교체하면서 승리를 향한 집념을 드러냈고,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바깥에서 좋은 프리킥 기회를 얻게 된다. 요즘 점점 강력해진 프리킥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웬 하그리브스가 공을 점검하면서 자신이 찰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수비수들과 아스날의 골키퍼 레만이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이 가는 궤도인 골대 오른쪽을 신경 쓰는 것을 보면서 왼쪽으로 감아차면서 골을 성공시킨다. 호날두가 프리킥을 차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휘어차는 킥은 오웬 하그리브스도 뛰어나다는 점을 간과한 아스날의 실수였다. 하그리브스뿐만 아니라 카를로스 테베즈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시절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성공시킨 적이 있고,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라이언 긱스도 왼발 프리킥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유나이티드와 상대하는 클럽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스날은 패배를 면하기 위해 공격에 나섰으나 경기는 2 대 1, 유나이티드의 승리고 끝났다. 이것으로 네 경기가 남은 가운데 레즈와 거너스의 승점 차이는 9점이 되었고, 엄청난 차이의 골득실차이를 생각해보았을 때 아스날은 사실상 우승이 불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앙리의 부재 이후 4위권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여기까지 선전해준 아스날 선수진과 감독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 2007/08 Barclays Premier League의 최종 순위 예상 (0) | 2008/05/07 |
|---|---|
| 더비 카운티가 깰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기록들 (0) | 2008/04/29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34 - Manchester United vs. Arsenal (0) | 2008/04/14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31 - Manchester United vs. Liverpool (0) | 2008/03/25 |
| Barclays Premier League 2007/2008 Round 29 - Derby County vs. Manchester United (0) | 2008/03/18 |
| The FA Cup Sixth Round - Manchester United vs. Portsmouth (0) | 2008/03/15 |